BTS 정국 신기록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뷰를 돌파하였습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K팝 솔로 중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돌파 남성 아티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정국이 지난 3월 27일 스포티파이에서 3곡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블랙핑크 리사의 411일 기록을 2일 앞당긴 409일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3곡은 웹툰 OST인 '스테이 얼라이브',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레프트 앤 라이트', 2022 카타르 월크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 입니다.
또한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솔로 싱글 'Seven'은 스포티파이 발매 3일만에 누적 스트리밍 5,252만회를 달성했습니다.
'Seven'은 발매 첫날 2,006만, 둘째날 1,742만, 셋째날 1,503만 회에 달하는 스트리밍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신기록입니다.
'Seven'은 공개 직후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발매되자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 100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전자음악이 어우러진 서머 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을 영어로 풀어낸 세레나데 입니다. 미국 여성 래퍼 라토가 랩 피처링을 맡아 생동감과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정국은 미국 ABC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의 첫 주자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9c0053UAU